이 편지는 내 나이 27살에 작성했어. 이 때는 막 졸업하고, Josh IT x STYLE 라는 유투브 채널도 운영하고,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며, 사람들과 정보공유를 좋아했지... 특히, 신발에 많이 빠져있었어, 그 중에 나이키 신발에는 더더욱 애정을 쏟아 부었던 때지, 에어조던1 브레드토, 나이키 에픽 리액트 도 구매했지~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해라 나이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나이키 코리아 볼캡도 발매됬었지 물론 구매했고, 그리고 88 서울 올림픽 30주년을 맞아 나이키가 처음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에 신경을 써서, 나이키 에어조던3 서울을 출시 했었지,,, 응모했었지만, 당첨은 되지 않았지,,, 뭐 여기까지 취미생활이라고 볼 수 있었지, 그리고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나는 IT 계열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마케팅이나 유통분야에도 관심이 생겨 주전공 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회사들의 마케팅이나 유통구조들을 찾아보곤 했었지,,

2018년 4월 3일의 나는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2021년의 나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