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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사람 최보미

받는 사람 최보미

작성날짜 2018.04.25

공개날짜 2018.11.16

11월 17일 마지막모습
11월22일 영원히 영영 안녕한날
너가 산다면
다시 죽어 사죄할날까지 어떤식으로든 노력해야할것이다 죄값을.
너가 죽는다면
..드디어 용서를 빌고 그 끔찍한 날을 함께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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